[온열치료칼럼 72편] 고주파온열암치료 가이드라인 (2부) 칼럼 71편부터 소개하고 있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 가이드라인,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2부에서는 국소 용량성 고주파 온열치료의 근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암 치료에 있어서 수술 후 화학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단독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온열치료와 병행하는 ...
[온열치료칼럼 71] 고주파온열암치료 가이드라인(1) 우리나라에서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현재, 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거나 외래 진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암 환자의 재활을 돕는 전국의 많은 요양병원과 한방병원에서는 온열 암 치료 장비를 갖추고 온열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온열 암...
[온열치료칼럼 70편] 보건당국의 졸속 시행령, 누구를 위한 것인가? (6부)-암환자 중심의 전향적인 선진 의료 시스템을 위하여(2) 지난 칼럼에서는 보건 당국의 시행령이 솔족으로 이뤄진 과정에 대한 배경과 그로 인해 암 환자들의 권리 침해 우려를 다루었다. 이어지는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신의료...
[온열치료칼럼 69편] 보건당국의 졸속 시행령, 누구를 위한 것인가? (6부)-암환자 중심의 전향적인 선진 의료 시스템을 위하여(1)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2021년 12월, 중증 암 치료에 사용하는 행위 기술인 방사선온열치료(고주파 온열 암 치료)에 대한 의료기술재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
[온열치료 칼럼68] 보건당국의 졸속 시행령, 누구를 위한 것인가?(5부) 근거기반 회복기 통합 암 치료를 위한 제안 지난 칼럼 67편에서는 우리나라 회복기 암 환자들을 위한 지지적 요법의 필요성, 세계적인 보완 ·지지 요법의 사용 양상, 그리고 이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암 환자의 치료받을 기본적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
[온열치료칼럼 67] 보건당국의 졸속 시행령, 누구를 위한 것인가?(4부) - 암을 치료받을 기회와 치료 옵션 제한은 암 환자의 기본권 침해 우려 식재료인 파프리카에서 비타민C를 추출해 낸 헝가리 출신의 생리학자이자 생화학자인 알베르트 센트-죄르지(Albert Szent-Györgyi)는 현대 생물학 및 의학에 큰 업적을 세운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