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치료칼럼56] 고주파온열암치료 프로토콜(1부) 필자는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온열 암 치료에 대한 표준 치료 지침이 아직까지도 마련되지 않은 매우 아쉬운 현실을 지적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온열 암 치료는 각각의 기계별 출력 범위가 다른 장비들이 혼재된 가운데 치료를 받은 환자의 열량(Therm...
[온열치료칼럼_55] 췌장암 치료에 있어서 온열치료 이번 주 칼럼은 췌장암과 온열치료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췌장암은 치료가 어렵고 진행 및 전이가 빠르며 사망률도 매우 높은 암종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가 온열치료에 관심을 처음 가진 20년 전에도 주변에 많은 췌장암 환자가 있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투병 중인 췌장...
[온열치료칼럼_54] 온열치료 국제학술행사와 한국의 현실에 대한 제언 이번 칼럼은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과 같이 4년마다 개최되는 온열 종양학 국제 학술 행사인 ICHO(International Congress of Hyperthermic Oncology)에 대해 알아보며, 우리나라 온열요법의 임상 학술적 한계를 진단하고 전도유망한 ‘온열요법의 진정...
[온열치료칼럼_53] 암치료에 있어서 온열치료에 대한 근시안적 결론을 벗어나,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연구 환경 조성 촉구 이번 주 칼럼에서 다룰 주제는 최근 정부의 암 치료에 있어서 온열치료에 대한 재평가 결과가 얼마나 근시안적인지 그리고 의학적 치료적 관점에서 세계적 흐름과 매우 크게 역행하는 ...
[온열치료칼럼_52] 온열 암 치료 글로벌 시장 전망 지난해 5월 3일 첫 편 “온열치료의 역사적 기원”을 시작으로, 이곳(의학 전문 채널 엠디 포스트)에 매주 금요일 새로운 칼럼으로 찾아뵌 지 어느덧 52편을 맞이하게 되었다. 고백하건대, 매주 칼럼을 기고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칼럼을 읽으신 분들의 관...
[온열치료칼럼 51] 암치료를 위한 온열요법의 근거는 충분하다 미국 암 협회(ACS:American Cancer Society)는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의 의학적 검토 협조에 따라 암 치료를 위한 온열요법에 대해 [그림 1]과 같이 인터넷 사이트에 소개하고 있다. ▲[그림 1] 미국 암 협회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