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치료 칼럼을 쓰게 된 동기
필자는 2004년 독일 암치료 의사 하거박사(Dr. Dr. E. D. Hager)와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그는 온열요법이 표준치료 및 암 사후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며
저에게 한국의 암치료 의료진 및 환우들을 위해 한국에 온열요법을 소개하고 전파하기를 권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저는 20년을 암치료 및 온열요법에 집중해 온 현시점에서 온열치료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비해 한국의 온열치료는 양적으로 매우 커졌습니다. 그러나, 암 환우뿐 아니라 암을 치료하는 병원들도 온열치료에 대해 학문적 접근을 떠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거나 막연하게 알고 있어 부족하지만 칼럼을 통하여 제대로 알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결국 암케어를 하는 병원이나 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독일, 유럽의 온열치료 공식 학술대회를 수십 차례 참석하여 최신 정보 및 전문가들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며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온열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 중인 병원들을 수없이 돌아보았습니다.
따라서 가장 객관적인 견지에서 칼럼을 읽는 분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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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치료 칼럼리스트
강 상만
- 온열치료법 전문가(2004년 유럽온열치료 최초 도입)
- 現, 바이오메디신㈜&에스엠메디케어(주) 대표이사
하거 박사(Dr. Dieter Hager) | 혈액종양내과전문의(MD,
Ph.D, Ph. D. Sc. Rer. nat Dipl-Phys.),
- Stuttgart대 및 Berlin대 물리학 전공
- Berlin대, Gőttingen대, 영국 Oxford대 의학전공
- Berlin대 의학물리학 석사
- HeidelBerg 의대 생의학 박사
- Gőttingen 의대 의학박사
- 영국 Oxford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임상연구과정
- 미국 Harvard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연구과정
- 다수 논문 및 보완종양학, 온열종양학등 교재 출판
- 독일, Biomed Klinik 창립자